빡규리

박규리, 파리의 연인으로 변신…낭만적인 분위기 물씬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매력만점의 파리지앵으로 변신했다. 박규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작년에 파리 갔을 때~^^ 아 이 머리색도 그립네요. 뭔가 저 배경이랑 잘 묻어나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분위기 좋은 파리의 한 카페 앞에 앉아 프랑스의 낭만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의 커피광고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옆에 서 호탕하게 웃고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이 프랑스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네티즌들은 '한 편의 광고 같네' '옆에 아저씨는 인형인가?' '살아있는 눈빛 연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