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은혜 루머 해명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혜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압구정동에 나와 닮은 사람이 자주 출몰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은혜는 “데뷔 전부터 내가 아닌데 압구정에서 나를 봤다고 한 사람들이 많았다. 지인들은 ‘왜 나를 모른 척했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었다. 데뷔 후에도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지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박은혜가 다른 남자들과 함께 있다’고 말한 적도 있다”며 “LA에 사는 시어머니까지 내가 세 번 결혼한 남자와 산다는 루머를 듣고 전화를 했다”고 루머에 대해 밝혔다.
특히 박은혜는 자신을 닮은 여성에게 “이제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도서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활동해 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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