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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자혜가 8월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지난 2010년 11월 교회에서 만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 최자혜는 결혼 2년
만에 오는 8월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최자혜의 한 지인은 "지난해 말 임신했다는 것을 알았다. 1년 정도 신혼 생활을 보낸 후
원하던 시기에 아이를 갖게 돼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자혜는 아이를 가진뒤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육아 관련 서적을 보거나 아이의 정서에 도움이 되는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틈틈이 운동도 하며 출산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자혜는 2001년 MBC 공채 30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대장금' '달래네
집' '강적들' 등에 출연했고, 2010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그렇게 인기있던 애냐? 왜 검색어에까지 오르냐 아침방송에 출현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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